요즘 주식관련 동영상을 보고있지만, 종목을 봐도 어떤게 좋고 뭐가 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략적으로 호재로 작용하는 재료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사주 매입>
회사가 자기회사 주식을 사는 것을 의미하며, 자사주매입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 주가가 폭락하여 일시적으로 주가부양의 목적
- 거래량부족으로 상장폐지가 되지 않도록 대주주가 사는 방법
-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을 향상. 유통주식수가 줄어들면 주가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음
- 주주환원정책을 이유로 자사주매입을 한다면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돈이 많아지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짐
<부채조기상황>
종목을 분석하다보면 항상 부채율이 적고 유보율이 높은 종목을 고르라고 합니다.
부채율이 작다면 그만큼 빚이 없는거고, 유보율이 높다면 빚이 있더라도 갚을 능력이 높다고 판단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채를 조기상환한다고 하면 그만큼 해당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돈이 많다는걸 의미.
<최대실적달성>
기업이 상장한이래 제일 실적을 많이 냈으니 당연히 주가가 올라가겠죠?
다만, 주식은 선반영이 되었다고들 많이 말을하죠
최대실적달성이 되었다는 뉴스가 뜬다면 이전에 주가가 많이 올랐는지 체크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급계약체결>
매출계약을 했다는 의미이죠.
큰 금액으로 공급계약이 체결되면 실적이 상승하는 것이기때문에 호재로 발생합니다.
위의 최대실적달성과 함께 아주 좋은 호재로 작용합니다.
<최대주주매입>
최대주주가 매입을한다면 그 회사에 호재가 있어 미리 주식을 사들이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회계편입 또는 인수합병 준비, 기업의 추가지분확보하여 자기 물량 확대하여 투자이익증대 등)
그 외 앞으로 경영권분쟁 사항등에 대해서 대비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경영권분쟁에 관해서는 이전에 대한항공,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 분쟁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