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은 22년 10월 19일에 상장한 회사이다.
상장한날 최고가를 갱신한 이후로 고점이 계속 낮아지면서 떨어지는 추세였다.
거래량과 수급을 함께 보았을 때
23년 9월 28일에 큰 거래량과 외국인 수급이 들어왔으나, 그 이후 계속 하락하는 추세였으며, 그 이후 24년 2월경에 밑바닥을 다지면서 24년 3월 12일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이다.
1. 23년 9월 28일에 수급이 들어오고 가장 큰 거래량이 터졌지만 왜 계속 떨어졌을까?
2. 23년 11월28일, 23년12월26일, 24년1월24일, 24년3월12일 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매집봉 모습을 보인 것 같은데
왜 이때는 개인수급만 들어왔을까? 개인 수급만 들어와도 이런 매집봉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나는 공부차원에서 3,385에 10주 들어갔으며, 24년 1월 24일 , 24년 3월 12일 시가인 3100원 이탈하면 손절할 계획.그 이후 하락추세를 멈추게 했던 2,990원대에서 다시 바닥을 잡는 추세를 보이면 다시 들어갈 계획으로 잡았다.
--> 4월 12일 금요일 하락추세를 보여 손절..
거래량 588%, 거래대금 42억으로 하락하면서 상장이후 최저점을 갱신
더 떨어질 것이 남았다는 걸까.. 지켜보면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
3. 공시를 보다보니 주식매수선택권부여를 24년 3월 29일 발행한 것으로 확인했다.
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 대해서 확인해보니 관'계회사의 임직원에게 미리 정한 가격으로 해당 법인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 라고 하니 저정도금액의 주식을 회사에서 매수하는거니 호재인것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76,500주를 3,390원에 부여할 예정이며, 기간은 26년 3월 29일 ~ 29년 3월 28일 총 3년간이다.
금액으로는 약 2억 6천만원이고, 4월 9일자에 거래된 거래대금이 약 3.9억인걸 치면.. 큰 돈은 아니긴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