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거래 업체 트라피구라는 향후 10년 동안 최소 1000만 톤(t)의 추가 구리 소비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 칠레에 있는 세계 최대 구리 매장지인 에스콘디다 광산과 같은 규모의 광산이 8개 정도 더 건설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생산에 구리 수요가 급증하고 전 세계 주요 산업체들이 청정에너지로 전환했기 때문 1000만톤의 새로운 수요 중 3분의 1은 전기차, 그리고 AI 데이터 센터로 인한 수요에서 나올 것이라고 설명인공지능(AI), 전기차, 전력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등의 발전으로 전기전도용 구리 케이블에 대한 수요 전망은 이미 높아진 상태 구리 광산 개발은 허가에만 최소 10년이 걸림.사업 타당성 검토와 인허가 ..